안녕하세요. : )
드론 필기시험을 빠르게 해치우고 바로 실기시험 준비에 돌입했어요.
생전 처음으로 날려본 드론이라 신기하고 두근두근한 기분으로 첫비행을 해봤답니다.
드론이 추락하거나 잘못되면 파편이 튀어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면이 있어서
실제로 드론을 날려보기 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미리 손가락을 섬세하게 다루는 기술을 익히는 단계를 거쳤어요.!
바람이 부는 환경처럼 설정해두고 제자리를 벗어나지 않는 연습을 하면서 손가락 섬세도를 올리면서 드론 조종기에 대해서 익혔어요. : )
충분한 시뮬레이션을 거친 후에 실제로 드론을 날려보러 갔어요.
드론을 날리기 전에는 드론에 장착할 베터리를 들고 나가야하는데 이 베터리 무게도 저에게는 상당하게 느껴졌어요..! ㅎㅎ
한번 베터리를 연결하고 날리는데 15분정도면 베터리가 모두 소모된다고 해요.
그래서 타이머를 맞춰두고 드론 비행을 시작한답니다.! (베터리가 없어서 드론이 추락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면 안되겠죠..!?)
베터리를 드론 위에 장착하고 (이건 드론마다 다를 수 있어요.) 비행 전 기체점검을 해주어요.
드론 보고 생각보다 2종을 따는데에 있어서 날려야할 드론 크기가 큰거에요!!! 그래서 신기한 마음에 손크기랑 비교샷을 찍어보았어요.
프로펠러 날개 한쪽이 제 손의 2배인 것 같았어요. ㅎㅎㅎ
드론 전체 모습이에요.! 초록색 정사각형 바닥은 착륙장이에요.
시험볼때 착륙할 때 저 착륙장안에 드론을 착륙시켜야 실격되지 않아요.!
2종시험을 봄에 있어서 날리는 드론은 프로펠러가 6개인 헥사콥터였어요. : )
저는 근처에 있는 드론브라더스 무인항공 비행교육장에서 교육을 받았어요.(홍보글아님) 교관님께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첫도전인데도 스무스하게 잘 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드론을 날리는데에 공간감각이 좋으면 아주 큰 매우매우 도움이 되실 거예요.
라바콘 위치 위에 정확하게 드론이 떠있는지 보는 눈이 정확해야하기 때문이에요. :D
저희 모두 열심히 연습해서 한번에 실기합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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