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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하지?/자격증

미술심리검사_9분할 통합 회화법 검사 방법


9개로 구분!
가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검사 방법

목표
테두리법 사용 화면을 3*3으로 9분할
갈등적 요소를 구체적이고 통합적으로 파악(가족의 한 사람을 두고)

준비물
1. A4용지
2. 색연필(또는 크레파스)
3. 검정색 사인펜





방법
1. 검정색 사인펜으로 테두리를 그려줍니다.
> 내담자가 보는 앞에서 그리며, ‘자’를 대고 그리지 않습니다.(삐뚫어져도 괜찮습니다.)
2. 종이를 3등분씩 접어서 9등분이 되게 해서 줍니다.



3. 시계방향 OR 반시계방향으로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4. 분할된 용지를 제시하고 지시사항에 따라 그림을 그리게 함
(치료자가 분할하여 테두리를 그리고 자를 사용하지 않음)
5. 색칠하기를 원하면 그림에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색칠하게 함


지시문
“일상생활 중에 느낀대로, 생각나는대로,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무엇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자유로이 그림을 그려주세요.” “그래도 그림을 그리지 못할 경우에는 문자, 도형, 기호 등 무엇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주제
어머니, 아버지, 일상생활에서 떠오르는 것, 자신이 원하는 것, 나하면 생각나는 것


방법
*그리면서 내담자가 어려워할 경우 그리고 싶은 만큼만 그려도 됩니다.라고 말하기

1. 그림을 그린 후 “전체를 보면 어떤 주제가 생각납니까?”라고 질문을 하여 그림의 제목을 붙임
2. 그려진 그림, 문자, 도형, 기호로 표현된 이미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함



상담
1. 그리는 순서에 대해 언급하지만 한정시킬 필요는 없고 내담자가 그리는 대로 수용하는 것이 좋음
2. 처음 그린 것과 마지막에 그려진 이미지가 중요한 심리적 반응을 나타내므로 그림 그리는 과정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음
3. 내담자가 가진 복잡한 이미지를 가능한 손상시키지 않고 용이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함
4. 양가감정에 대해 충분히 공감반응을 해주고 느끼는 감정도 다루어줄 필요가 있음
5. 죄책감이나 분노표출을 위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 작업을 마치고 긍정적인 모습도 생각해 보게 하는 것이 좋음
6. 양가감정으로 혼란을 느낄 수 있으므로 활동 시 감정을 분리시켜 작업을 시키는 것이 좋음